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FC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 (문단 편집) === 2012-13 시즌 === [[FC 포르투]]의 [[헐크(축구선수)|헐크]]와 [[악셀 비첼]]을 구단 최고 이적료를 들여 각각 6천만 유로와 4천만 유로의 이적료를 주고 데려왔다.[* 이전 기록은 2000만 유로로 [[FC 디나모 모스크바]]에서 [[다니(1983)|다니]]를 영입한거다.] 리그 우승팀 자격으로 챔피언스 리그 본선에 진출했는데 조 추첨 결과 C 조 [[AC 밀란]], [[말라가 CF]], [[벨기에]]의 [[RSC 안데를레흐트]]와 한 조가 되었다. 밀란에겐 좀 밀리더라도 구단 재정 문제로 갑자기 몰락해버린 말라가와, 변방 리그 팀인 안데를레흐트는 해볼 만하다는 평을 받았지만 정작 조별 리그 1차전 말라가 원정 경기에서 0:3으로 대패했다. 게다가 최약체인 안데를레흐트가 예상을 깨고 밀란 원정에서 비기면서 밀란으로서도 총력을 다할 상황. 결국 안방 2차전인 밀란전도 2:3으로 패하면서 조 꼴지로 내려갔다. 10월 24일에 있을 3차전 안데를레흐트와 안방 경기를 이긴다고 해도 말라가와 밀란이 부진하지 않으면 안데를레흐트와 유로파 리그 진출권이나 두고 경쟁해야 할 듯했는데 다행히도(?) 밀란이 말라가에게 패하면서 승점 차가 1점차밖에 나지 않아서 최소한 밀란을 제치고 챔피언스 리그 2위 희망이라도 가지게 되었다. 다만 남은 3경기를 다 이기고 밀란과 말라가가 삽질을 해야 하는 상황이긴 한데... 는 개뿔. 4차전 안데를레흐트 원정에서 0:1로 패배하면서 4위로 내려앉았다. 5차전인 말라가 안방경기에서 2:2로 비기면서 같은 승점 4점이 된 [[RSC 안데를레흐트]]와 유로파 리그 진출을 다투게 되었는데 마지막 6차전에서 밀란을 1-0으로 이기면서 안데를레흐트를 제치고 3위를 확보하여 유로파 리그 32강 진출권을 얻어내 32강 상대는 [[리버풀 FC]]가 되었다. 리버풀과 2-0, 1-3으로 1승 1패를 주고받았다. 3득 3실점이지만 원정 다득점 우위로 16강에 진출해 [[스위스]]의 [[FC 바젤]]과 맞붙으면서 한결 쉬운 대진을 얻었다는 평가를 받았다. 그러나 원정에서 당한 0-2 패배를 뒤엎지 못하고 안방에서 거둔 1-0 승리에 만족하며 탈락했다. 이후 리그에서 [[CSKA 모스크바]]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. 최종전이었던 암카르 페름 원정에서 승리하기만 했으면 우승이 확정이었으나 비기면서 어이없게 준우승하고 말았다. 러시아 컵에서도 히딩크의 [[안지 마하치칼라]]에 준결승에서 탈락했다. 엄청난 돈질을 했음에도 국내 대회와 유럽대항전에서 모두 저조한 결과만을 얻자 [[루치아노 스팔레티]]에 대한 경질설이 불거질 수 밖에 없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